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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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8' 신동엽·탁재훈, 시작부터 상황극…이번에도 지각?

기사입력 2016.09.03 21:37 / 기사수정 2016.09.03 21:40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가수 탁재훈과 신동엽이 지각 상황극을 선보였다. 

3일 방송한 tvN 'SNL 코리아8' 첫 회에는 호스트로 걸스데이 민아 출연에 앞서 신입크루인 탁재훈이 등장했다. 

이날 신동엽은 "습관이라는게 무섭다. 예전에 지각하는 건 그렇다치더라도 생방송인데 지각하면 안되지 않나. 거의 도착했다고 한다"며 상황극을 선보였다. 탁재훈은 "제가 설마 일찍 온 거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신동엽은 "절대 지각하면 안된다고 해본 것"이라며 "절대 하면 안되는 거 하나는 지각, 하나는 뭔지 알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SNL 코리아8'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tvN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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