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하재숙이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3일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백종원의 3대천왕'은 가을 입맛을 저격하는 해물칼국수와 어탕의 대결로 펼쳐진 가운데, 지난주에 이어 씨스타 소유, 강남, 배우 하재숙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어탕팀을 선택한 하재숙은 "나는 물과 인연이 깊다"며 "스킨스쿠버를 즐긴다. 남편도 스킨스쿠버 동호회에서 만났다"고 밝혔다. 또 "결혼을 한 후에도 바다와 가까운 강원도 고성에서 살고 있다"며 남다른 바다 사랑을 뽐냈다.
한편 '토요일이 좋다-백종원의 3대천왕'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한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