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황정음이 근황을 공개했다.
3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다발을 들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앞치마를 두른 것으로 보아 들고 있는 꽃다발을 직접 만든 것임을 짐작할 수 있다.
사진 속 황정음은 꽃다발을 들고 꽃보다 더 아름다운 미소를 짓고 있다. 숏컷에서 풍기는 상큼하면서도 성숙한 매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된 '제43회 한국방송대상'에서 연기상을 수상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황정음 인스타그램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