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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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3' 미료·육지담 우승, 제이니·하주연 영구 탈락 (종합)

기사입력 2016.09.03 00:41 / 기사수정 2016.09.03 00:42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언프리티 랩스타3' 미료, 육지담이 각각 5, 6번 트랙 주인공이 됐다. 제이니와 하주연은 아쉽게 탈락했다.
 
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언프리티 랩스타3' 6회에서는 5, 6번 트랙 결정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그레이스와 제이니의 데스 매치가 펼쳐졌다. 그레이스는 무대를 자신의 무대로 만들며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고, 결국 멤버들은 제이니를 영구 탈락자로 뽑았다. 제이니는 "진짜 열심히 했는데"라며 아쉬움에 눈물을 흘렸다.

이후 멤버들은 여름 MT를 떠났다. 이들 앞에 MC 양동근이 등장, 중간 점검, 자체 투표를 하겠다고 밝혔다. 최하위 래퍼 2명은 데스매치 탈락후보가 되는 상황. 멤버들이 뽑은 1위는 전소연. 이에 전소연은 "세상에서 제일 기쁘다"라고 감격했다. 

2위는 자이언트 핑크, 3위는 육지담. 이어 나다, 미료, 그레이스, 애쉬비 등이 뒤를 이었다. 데스 매치 후보는 8위 유나킴과 최하위 하주연이었다. 두 사람은 MT를 뒤로 하고 짐을 챙겨 떠났다.  



두 사람이 떠나고 5, 6번 트랙 프로듀서, 딘이 등장했다. 트랙을 얻기 위한 첫 번째 관문은 팀 내 배틀. 5번 트랙을 선택한 래퍼는 전소연, 미료, 애쉬비, 6번 트랙을 선택한 래퍼는 자이언트 핑크, 육지담, 나다. 5번 트랙 최종 미션 진출자는 미료, 전소연, 6번 트랙 팀의 진출자는 육지담, 그레이스였다.

이후 펼쳐진 트랙 결정전. 먼저 미료와 전소연, 딘의 무대. 적극적으로 무대를 준비했던 미료는 무대를 사로잡았다. 나다는 "오늘이 미료 언니 무대의 정점이었다"라며 극찬했다. 이어진 육지담과 그레이스, 수란의 무대 후 결과가 발표됐다. 5번 트랙의 주인공은 미료, 6번 트랙의 주인공은 육지담이었다.
 
마지막으로 하주연과 유나킴의 데스 매치가 그려졌다. 실수 없이 자신들의 끼를 모두 보여준 두 사람. 영구 탈락자는 하주연이었다. 하주연은 애써 눈물을 참으며 "다들 잘 하셔서 살아남았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net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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