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듀엣가요제' 그룹 젝스키스의 강성훈과 장지현이 강렬한 무대를 선보였다.
2일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 20회에서는 한동근, 강성훈, 유성은, 민경훈, 테이, 이석훈 등이 대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첫 번째 순서로 무대에 오른 강성훈과 '전업주부' 장지현. 강렬한 메이크업과 의상으로 선곡을 궁금케 했던 두 사람이 준비한 곡은 FT아일랜드의 '사랑앓이'였다.
두 사람은 지난 무대와 확 바뀐 무대 매너와 거친 매력으로 무대를 사로잡았다. 특히 간주 부분에서 자체 섭외한 전자 바이올리니스트가 등장해 무대는 더욱 풍성해졌다. 록 스피릿이 느껴진 두 사람의 무대는 402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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