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엣가요제' 한동근, 시술 고백 "사장님의 우승 선물"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듀엣가요제' 한동근이 시술했다고 고백했다.

2일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 20회에서는 한동근, 강성훈, 유성은, 민경훈, 테이, 이석훈 등이 대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 백지영은 지난주 우승자 한동근의 등장에 "지금 한동근 씨의 변화를 보니까 사장님께서 피부과 약속을 지키신 것 같다"라고 말을 건넸다. 첫 우승 후 한동근은 "3년 만에 소속사 사장님이 전화하셔서 피부관리를 약속해주셨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한동근은 "보시면 아시겠지만, 코와 턱이 생겨났다. 필러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하며 사장님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후 한동근은 파트너의 외며 변화를 묻는 질문에 자신의 옆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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