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이현재와 김열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2일 한 매체는 "이현재와 김열이 오는 10월 3일 비공개 결혼식을 치른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현재와 김열은 오랜 시간 친구사이로 지내왔으며 1년 전 연인으로 발전해 백년가약을 맺게됐다. 두 사람의 결혼은 안정적인 환경에서 학업과 연예 활동을 병행할 수 있도록 양가에서 적극 추진한 것으로 '속도위반' 결혼은 아니라고 전해졌다.
김열은 1989년생의 인터넷 얼짱 출신으로 피팅모델, 배우로 꾸준히 활동을 이어왔다. SBS 드라마 '신기생뎐', '드라마의 제왕' 등에 출연했으며 지난 2014년 성시경과 'K팝스타' 출신 권진아가 부른 '잊지말기로 해'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도 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성시경 '잊지 말기로 해' MV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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