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한혜진이 남편 축구선수 기성용 응원을 위해 나선 모습이 포착됐다.
1일 한혜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팀 화이팅. 파도타기 박자 늘 놓치는 1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축구장을 찾아 태극기를 들고 응원에 나선 한혜진의 모습이 담겼다. 2016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한국과 중국전 응원을 위해 직접 축구장을 찾은 것. 남편 기성용의 출전에 맞춰 직접 관람에 나서는 특급 내조를 선보였다.
한편 한혜진은 출산 이후 SBS '미운 우리 새끼'로 복귀했으며, 드라마 및 영화 등 차기작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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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