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9.01 23:14 / 기사수정 2016.09.01 23:14
최지태는 윤정은(임주은)과의 약혼을 깨고 노을의 복수를 대신 해주기 위해서 최현준과 이은수(정선경
에게 맞서 왔다. 그런데 최현준이 자신을 위해 친아들마저 마약범으로 만들어버리자 놀랐다.
최지태는 최현준과 이은수를 찾아가 어떻게 그런 괴물이 된 건지 물었다. 최현준은 전혀 개의치 않았다. 최지태는 어딘가로 전화를 걸어 기자회견을 통해 아버지와 어머니의 실체를 폭로할 기세를 보였다.
최지태는 그 길로 집을 나갔다. 운전을 하던 최지태는 복잡한 곳을 빠져나와 한숨 돌리던 중 갑자기 오른쪽에서 오는 트럭과 부딪히고 말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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