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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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드폴, 10월 부산 리사이틀 '목소리와 기타' 개최

기사입력 2016.09.01 14:19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싱어송라이터 루시드폴이 오는 10월 부산에서 리사이틀을 갖는다.

루시드폴은 10월 1, 2, 3일 부산 동래문화회관에서 2016년 세 번째 리사이틀 '목소리와 기타' 부산 공연을 가진다. 
 
‘목소리와 기타, 그것만으로 충분하다’는 모토 아래, 2010년 처음 시작된 ‘목소리와 기타’ 공연은 서울의 봄, 제주의 여름을 거쳐 부산의 가을까지 계절별로 다른 도시, 다른 공간에서 연작 공연으로 치러지고 있다.  
 
피아니스트 조윤성이 이번 부산 리사이틀에 참여해 부산의 밤을 빛낸다.  2011년 이후 지금까지 음악적 동반자로 지내온 두 사람이 전해줄 감동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서울과 제주를 오가며 뮤지션과 농부의 삶을 살고 있는 루시드폴은 오는 23, 24, 25일 서울 올림픽홀에서 진행되는 안테나뮤직 더 레이블 콘서트 '헬로 안테나'를 앞두고 있다. '목소리와 기타' 부산 공연 티켓은 8일 오후 8시 인터파크를 통해 독점 판매된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안테나뮤직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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