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현] 게임빌이 해외 히트작 '드래곤 블레이즈(Dragon Blaze)'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금일(1일) 밝혔다. '드래곤 블레이즈'는 이번 업데이트에서 시즌3 '얼음의 대지' 지역의 높은 난이도 '영웅 모드'와 '전설 모드'를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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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신규 '다크 소울' 2종인 '파멸의 화살 타나토스(궁수)'와 '파멸의 씨앗 시바(사제)'를 공개했으며, 최고 레벨도 96레벨로 확장하는 등 콘텐츠를 대폭 업그레이드했다.
플린트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서비스하는 이 게임은 동화 풍의 그래픽이 돋보이는 판타지 모험 RPG다. 이 게임은 국내 대표 모바일게임 브랜드 '별이되어라!'의 해외 타깃 게임으로 안정적인 업데이트와 글로벌 서비스 운영 노하우로 인기를 지속하고 있다.
양사의 '게임성'과 '글로벌 서비스' 역량이 완벽한 시너지를 내면서 베트남, 온두라스, 포르투갈 등 해외 전역에서 꾸준히 호응을 얻으면서 글로벌 모바일게임 RPG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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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planni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