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가수 박효신 측이 20일 디지털 싱글 발표 보도를 부인했다.
앞서 한 매체는 박효신이 오는 20일 디지털 싱글을 발표하며 신곡 첫 선을 보인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와 관련, 박효신 측 관계자는 1일 엑스포츠뉴스에 "디지털 싱글 발매 계획은 없다. 박효신은 예정된 7집 정규 음반 준비에 매진할 것"이라 밝혔다.
이로써 박효신은 정규 7집 앨범으로 신곡을 발표할 것이라는 입장을 더욱 굳혔다.
한편 박효신은 올 가을 정규 7집 앨범을 발표한다. 박효신의 신곡은 지난해 4월 발표된 'Shine Your Light' 이후 약 1년 5개월 만이다. 이번 신곡을 통해 박효신의 더욱 짙어진 감성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신곡은 신생 기획사 글러브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내는 첫 번째 노래이기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박효신과 연내 정규 7집을 공동제작해 발표한 뒤 아름답게 이별한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글러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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