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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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준유, '판타스틱' 캐스팅…김태훈 여동생 役

기사입력 2016.09.01 08:19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장준유가 '판타스틱'에서 김현주, 주상욱, 박시연, 김태훈 등과 호흡을 맞추게 됐다.

소속사 가족엑터스는 "장준유가 JTBC 새 금토드라마 '판타스틱'에 캐스팅됐다"고 1일 밝혔다.

'판타스틱'은 평생 일에 매진하다 암에 걸린 워커홀릭 드라마 작가와 발암 캐릭터 전문 톱스타의 두 번째 사랑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일찍이 배우 김현주, 박시연, 주상욱 등 초특급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극 중 장준유는 오랜 외국생활로 자유분방하고 쿨한 성격을 가진 유방암 전문의이자 김태훈(홍준기 역)의 여동생 제이미 역을 맡는다. 지적이면서도 활기찬 매력을 동시에 선보일 전망이다.

2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

lyy@xportsnews.com / 사진 = 가족엑터스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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