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팝스타 크리스 브라운이 총기로 여성을 협박한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지난 30일(현지시각) 미국 CNN, LA타임스 등 현지 복수의 매체는 지난 24일 오전 3시 크리스 브라운의 자택에서 총으로 여성을 협박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돼 조사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크리스 브라운은 경찰의 자택 수색에 영장을 요구하며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크리스 브라운은 현재 자택에서 변호인과 함께 머물고 있지만 몰려든 취재진으로 인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한편 크리스 브라운은 지난 2009년 전 여자친구 리한나를 폭행한 혐의로 집행유예 6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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