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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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김숙 "윤정수와 어떻게 될 지 모르는 사이"

기사입력 2016.08.30 20:37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김숙이 윤정수와 잘 될 확률을 언급했다. 

3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김가연, 다나, 유키스 일라이, 곽정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강수지, 김국진 등 최근 열애 사실을 인정한 커플들에 대해 언급했다. MC들 중 가장 먼저 커플이 될 이를 이야기하며 박나래는 조세호와 차오루를 꼽았다. 

김숙은 "우리는?"이라며 반박했고 박나래는 김숙과 윤정수에 대해 "철저하게 비즈니스 커플이다. 전우다"고 말했다. 

이에 김숙은 "앞으로 어떻게 될 지 모르는 사이다"고 단언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박소현은 "결혼하면 집을 사드리겠다"고 말했다. 

박나래는 외제차를 약속했고 차오루는 "아기가 한살부터 여덟살까지 학비를 내겠다"고 하며 남다른 스케일을 자랑했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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