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나인틴' 현아, 초보운전 인증 "익숙한 곳만 편해"

[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현아가 초보운전을 인증했다. 

3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현아의 엑스나인틴'에서는 현아가 일일 매니저로 변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현아는 방송 3회를 맞이한 것에 대해 "방송에서 은근히 많이 나온다"며 "무엇을 입을지 의식하게 된다"고 말했다. 

현아는 매니저 권오성 대리를 위해 일일 매니저로 나섰다. 현아는 직접 운전을 하고 권대리를 픽업했다. 현아는 권대리와 이야기를 나누는 자신을 보고 "까탈스럽다"고 말했고 이어 실제로도 같은 리액션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아는 운전을 하며 "내 운전속도로 두 시간이 걸린다"며 "익숙한 곳만 편하다"고 초보운전을 인증했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