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코미디언 신봉선이 배우 오광록과의 친분샷을 공개했다
30일 신봉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함부로 배우하게' 오광록 선배님, 씬스틸러 대부. 목소리는 매력 저음. '아~ 짜증난다', '짜증 지대로다' 우리 유행어도 비슷해요 선배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봉선은 할머니 분장을 하고 오광록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iHQ K STAR '함부로 배우하게'에서 연기 선생과 제자로 만났다. 이에 신봉선이 할머니 분장을 하고 어떤 연기를 선보일지, 또 거기에 오광록이 어떤 조언을 전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오광록이 출연하는 '함부로 배우하게'는 30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신봉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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