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0주년 맞아 아웃도어와 캐주얼 감성 접목 상품 출시
- 9월 정우성 화보 촬영 현장 영상 메이킹 무비 공개
[엑스포츠뉴스 김현수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대표 유영선)는 50주년을 맞아 전속 모델 정우성의 2016년 가을∙겨울 화보를 30일 공개했다.
5년째 레드페이스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정우성은 이번 화보에서 특유의 남성미와 함께 다양한 매력을 보여줬다. 레드페이스 신상품을 본인만의 스타일로 표현해내는 한편, 레드페이스가 50주년을 맞아 추구하는 정통 아웃도어 정신을 자신감 있게 구현해냈다.
레드페이스의 이번 시즌 컨셉은 '아웃도어 클래식'으로 헤비다운, 익스트림 아웃도어 등 정통 아웃도어룩은 물론 남방셔츠, 맨투맨 티셔츠 등 아웃도어와 캐주얼 감성을 접목한 상품을 출시한다.
아울러 레드페이스는 정우성의 화보 촬영 현장을 영상으로 담은 메이킹 무비도 다음달 중 공개할 예정이다. 레드페이스의 화보와 동영상은 레드페이스 매장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레드페이스 관계자는 "올해 50주년을 맞은 레드페이스는 아웃도어 불황에도 불구하고 유통망을 늘려가며 성공적으로 봄∙여름 시즌을 마무리했다"며 "이번 가을∙겨울 시즌도 화보 공개를 시작으로 안정적으로 브랜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khs77@xportsnews.com/ 사진=정우성 화보 ⓒ레드페이스
김현수 기자 khs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