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0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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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그니피센트7' 이병헌, 토론토국제영화제 참석…7일 출국

기사입력 2016.08.30 12:11 / 기사수정 2016.08.30 12:12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이병헌이 영화 '매그니피센트7'(감독 안톤 후쿠아)으로 제41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 참석한다.

30일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이병헌 씨가 '매그니피센트7'으로 토론토국제영화제에 참석한다"고 전했다.

이병헌이 출연한 할리우드 영화 '매그니피센트7'은 정의가 사라진 마을을 지키기 위해 7인의 무법자들이 한데 모이게 되면서 통쾌한 복수를 시작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이병헌을 비롯해 덴젤 워싱턴, 크리스 프랫, 에단 호크 등이 참여했다.

'매그니피센트7'은 8월 31일부터 9월 10일까지 열리는 제73회 베니스국제영화제 폐막작 선정에 이어 9월 8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토론토국제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선정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병헌은 다음 달 7일 출국해 영화 관련 각종 일정을 소화한 뒤 11일 귀국할 예정이다. 이후에는 12일에 있을 '매그니피센트7'의 국내 언론시사회와 VIP 시사회에 참석해 영화 홍보에 적극 나선다. '매그니피센트7'은 9월 14일 국내 개봉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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