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김소현이 tvN 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의 종영 소감을 밝혔다.
30일 김소현의 소속사 sidusHQ 측은 '싸우자 귀신아' 김소현의 마지막 촬영 현장과 함께 종영 소감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김소현은 "드디어 저희 드라마 '싸우자 귀신아'가 끝났습니다. 처음으로 발랄하고 에너지 넘치는 현지라는 캐릭터를 맡아 3개월을 행복하게 산 것 같아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너무 시간이 훌쩍 지나갔다는 시간이 들어요. 더운 여름에 고생하신 스태프, 배우분들 너무 감사 드리고 다음에도 현지처럼 좋은 캐릭터로 인사 드렸으면 좋겠어요. 지금까지 시청해주신 팬분들, 시청자 여러분 감사 드립니다"라며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김소현은 발랄한 여고생 귀신 현지로 성공적인 연기 변신을 하며 사랑스러운 연기로 극에 활력을 불어 넣는가 하면, 옥택연과의 꽁냥꽁냥하고 풋풋한 로맨스를 귀엽게 살려 시청자들의 호감을 얻었다.
한편 '싸우자 귀신아'는 30일 16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sidus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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