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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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레오 부상에 팀 활동 일시중단 "회복상황 따라 결정"

기사입력 2016.08.30 06:11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그룹 빅스가 팀 스케줄을 일시 중단한다.
 
빅스 레오는 29일 진행된 MBC '아이돌 리듬체조 풋살 양궁 선수권 대회' 촬영 중 코 부상을 입었다. 레오는 코에 통증을 느낀 뒤 바로 병원으로 향해 진료를 받았고, 이후 숙소에 돌아가 휴식을 취했다.
 
이와 관련, 빅스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29일 공식 팬카페에 "레오의 부상 치료와 회복을 우선으로 하기 위해 현재 예정된 빅스 스케줄을 일시적으로 중단한다"며 "레오의 회복 상황을 살펴본 후 이후 활동에 대한 부분을 결정할 것"이라 밝혔다.
 
소속사는 "젤리피쉬는 레오가 부상을 회복하고 빠른 시일 내에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을 만날 수 있도록 그의 부상 치료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 덧붙였다.
 
이로써 빅스는 30일 예정된 SBS MTV '더쇼' 무대에도 오르지 않는다. '더쇼' 1위 후보였던 빅스는 방송 불참으로 인해 1위 가능성이 요원해진 상황이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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