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박보검이 하반기에도 꽃길을 예약했다.
29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2016’에서는 하반기 흥행을 예약한 '심쿵' 스타를 공개했다.
13위는 박보검이다. '응답하라 1988'로 단숨에 대세가 된 박보검은 하반기 또 한 번 심쿵 주의보를 발령했다.
박보검은 KBS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왕세자로 첫 등장했다. 데뷔 5년 만에 처음으로 단독 주연을 맡은 그는 광화문 한복판에서 붐바스틱 댄스를 선보였을 정도로 작품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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