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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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스' 슬리피 "NCT 드림과 19살 차…아들뻘이다"

기사입력 2016.08.29 20:4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레이디제인과 슬리피가 나이를 실감했다.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에서 레이디 제인은 "음악방송에서 슬리피와 만나니까 서로 민망하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레이디 제인은 "예능에서만 보다가 새삼스럽게 음악방송에서 만났는데 어린 아이돌 친구들 사이에서 되게 힘없고 다크서클이 여기까지 내려온, 끌려온 사람처럼 서 있는 장신의 남자를 봤다. 좀비처럼 다니는데 슬리피더라"고 밝혔다.

슬리피는 "NCT 드림의 어떤 분과 19살 차이가 난다더라"며 웃었다. 레이디제인은 "일찍 결혼했으면 아들이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레이디제인은 "왜 이렇게 안 돼 보이고 손 잡아주고 싶은지"라며 위로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보는 라디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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