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0:18
스포츠

'잘 싸운' 리틀야구, 美 대표팀에 1-2 석패 '준우승'

기사입력 2016.08.29 16:32 / 기사수정 2016.08.29 16:33

이종서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종서 기자] 한국 리틀야구 대표팀이 준우승을 달성했다.

한국리틀야구대표팀은 29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윌리엄스포트에서 열린 '제 70회 리틀리그 베이스볼 월드시리즈' 결승전에서 미국 대표팀인 뉴욕팀에 1-2로 패배했다.

이날 경기는 6회까지 진행됐다. 한국의 선발 투수 정준호는 0-0으로 맞선 상황에서 4회 2실점했다. 5회초 솔로 홈런으로 추격에 나섰지만, 추가점을 뽑지 못했다.

결국 우승 문턱에서 아쉽게 패배한 한국은 2014년 이후 2년 만이자 사상 4번째 우승을 노렸지만, 준우승에 만족해야만 했다.

bellstop@xportsnews.com / 사진 ⓒAFPBBNews=news1

이종서 기자 bellstop@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