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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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렉 비욘드', 100만 관객 돌파…전편보다 7일 빠른 기록

기사입력 2016.08.29 09:15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영화 '스타트렉 비욘드'(감독 저스틴 린)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스타트렉 비욘드'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의 공격으로 인해 사상 최악의 위기에 처한 엔터프라이즈호, 불가능의 한계를 넘어선 엔터프라이즈호 대원들의 반격을 담은 영화다. '스타트렉 비욘드'는 29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 기준 지난 28일 5만9578명을 동원하며 개봉 2주차 누적 관객수 101만3544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스타트렉 비욘드'는 개봉 12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개봉 18일 째 100만 관객을 돌파한 '스타트렉: 더 비기닝'의 기록을 7일이나 단축한 것이다. 

'스타트렉 비욘드'는 광활한 우주를 배경으로 한층 거대해진 스케일, IMAX, 4DX 등 다채로운 상영 포맷으로 만날 수 있는 생동감 넘치는 볼거리,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흥행 메이커 저스틴 린 감독이 선사하는 화려한 액션, 최강의 적 크롤을 상대로 짜릿한 반격을 펼치는 엔터프라이즈호 대원들의 완벽한 팀플레이가 돋보였다는 평이다. 

'스타트렉 비욘드'는 현재 상영 중이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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