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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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중화' 박주미, 거짓역병 조작 발뺌 "난 모르는 일"

기사입력 2016.08.28 22:07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옥중화' 박주미가 끝까지 죄를 뉘우치지 않았다.

28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에서 정난정(박주미)은 자신의 죄를 사실대로 고하지 않았다.

앞서 태원(고수 분)의 발고로 명종(서하준)이 문정왕후(김미숙 )와 정난정이 거짓역병을 조작했다는 사실을 알고 분노했다.

끌려온 정난정은 "난 아는 것이 없소. 대체 누가 따위 막말을 했단 말이오"라며 따져 물었다. 정난정은 "난 모르는 일이라고 하지 않소"라며 계속 발뺌했다.

"계속 이러면 고신을 할 수밖에 없다"는 말에 "네 놈이 이러고도 무사할 것 같으냐"며 오히려 화를 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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