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6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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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조윤희, 이동건 도울 키 될까

기사입력 2016.08.28 20:12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조윤희가 박은석의 약점을 잡을까.

2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2회에서는 홍기표(지승현 분)가 나연실(조윤희)에게 민효상(박은석)을 찾아가달라고 부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기표는 나연실에게 민효상을 찾아가라고 말했고, "홍기표가 경찰서 유치장에 있는데 오늘 안에 빼내지 않으면 확 다 불어버리겠다고 전해"라며 당부했다.

나연실은 "뭘 불어요"라며 물었고, 홍기표는 "그건 알거 없고. 오빠가 너랑 새출발하려고 비지니스적으로 약간 무리수를 뒀는데 민 본부장이 도와주면 해결 가능해. 잊어버리면 안 돼. 민효상"라며 강조했다.

특히 민효상은 이동진(이동건)과 회사 승계를 두고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상황. 나연실이 민효상을 무너뜨릴 수 있는 키를 쥐게 될지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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