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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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차태현·데프콘·박보검, 패러글라이딩 성공

기사입력 2016.08.28 19:32 / 기사수정 2016.08.28 19:32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차태현, 데프콘, 박보검이 패러글라이딩에 성공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김준현, 박보검이 게스트로 합류한 가운데 '자유여행 대결'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박보검은 공중그네에 이어 패러글라이딩을 해 보자고 제안했다. 고소공포증이 심한 김종민은 안절부절못했다.

박보검은 계속 "같이 타자. 추억이다"라고 얘기하며 김종민을 설득하기 위해서 애썼다. 일단 김종민은 패러글라이딩을 하는 곳까지는 갔지만 운전 핑계를 대면서 결국은 혼자만 포기를 했다.

가장 먼저 하늘을 난 사람은 박보검이었다. 박보검은 이륙을 하자마자 하늘을 가르는 즐거움에 연신 감탄사를 내뱉었다. 박보검은 "덕분에 귀한 경험을 한다. 초대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했다.

이어 차태현, 데프콘이 차례로 패러글라이딩에 도전해 모두 무사히 이륙했다. 그런데 맨 마지막에 나선 데프콘이 제일 먼저 땅을 밟았다. 알고 보니 몸무게 때문이었다. 패러글라이딩을 마친 차태현은 기다리고 있던 김종민에게 "내려오기 직전 회전비행이 있다. 너는 그거 때문에 못 탄다"고 얘기해줬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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