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판타스틱 듀오' 김건모, 박나래가 탁재훈 판듀 카메오로 출연했다.
2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 20회에서는 윤미래, 윤종신, 노사연, 탁재훈 등이 대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명수는 탁재훈에게 "오늘 노래로 승부를 봤으면 좋겠다"란 바람을 밝혔다. 이를 들은 탁재훈은 "저에게 승부를 보란 말은 안 하셨으면 좋겠다"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탁재훈의 판듀 후보들이 공개됐다. 참가곡은 컨츄리꼬꼬의 'oh my julia(오 마이 줄리아)'. 신나는 노래처럼 참가자들은 온몸을 불사르며 노래를 했다.
일렉 피아노와 일렉 기타 등이 총출연했다. 특히 김건모가 화려한 오프닝을 장식해 눈길을 끌었다. 박나래도 깜짝 등장, 퍼포먼스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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