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뮤지션 존박이 데뷔 이후 첫 단독콘서트 '존박 콘서트 [Prelude]'를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시켰다.
소속사 뮤직팜은 지난 26일 오후 8시 인터파크를 통해 존박의 콘서트 티켓을 오픈했으며 곧바로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존박은 오는 10월 22일, 23일 양일간 3천석 규모의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첫 단독 공연을 개최한다.
지난달 14일 2년만에 싱글 '네 생각'을 발표한 존박은 각종 음악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히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존박은 콘서트 매진 소식에 "팬들에게 감사하다. 좋은 무대로 보답하겠다"며 "콘서트를 통해 관객에게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존박은 생애 첫 단독 콘서트 '존박 콘서트 [Prelude]'를 통해 팬들과 직접적인 소통을 하는 한편, 무대를 통해 새로운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뮤직팜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