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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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엣가요제' 유승은X악동클럽 정윤돈, 간절함 담긴 무대

기사입력 2016.08.26 22:32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듀엣가요제' 유승은과 악동클럽 출신 정윤돈이 여유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26일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 19회에서는 한동근, 라디, 김경호, 강성훈, 장혜진, 유성은 등이 대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승은과 '악동클럽' 출신 정윤돈이 무대에 올랐다. 10년 만에 무대에 선 정윤돈. 그는 과거 MBC 오디션 프로그램 '악동클럽'으로 데뷔했다.

두 사람은 자이언티의 '꺼내 먹어요'를 선곡, 경연이란 부담감에서 벗어난 채 무대를 즐겼다. 유성은은 말이 필요없는 가창력으로 여유롭게 무대를 이끌었고, 정윤돈은 오랜 시간 무대를 그리워한 만큼 진심을 담아 노래했다. 편안한 두 사람의 무대는 393점을 받았다.

정윤돈은 무대를 마침 소감에 대해 "설렜다"라고 밝혔다. 이어 정윤돈은 '악동클럽' 활동 중단 후 힘들었던 점에 대해 "무대가 가장 그리웠다. 기회의 소중함을 굉장히 느꼈다. 지원하길 잘한 것 같다"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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