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유리 기자] 손등 부상을 입은 박병호(30,미네소타)가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26일(이하 한국시각) 미네소타 트윈스 구단은 박병호가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발표했다. 박병호가 받은 수술은 오른손 가운데 손가락 힘줄을 교정하는 수술이었다.
지난 7월 2일 트리플A로 강등된 후 타격감을 조율했던 박병호는 최근 손 부위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결국 수술을 결정했고 이날 힘줄 교정 수술을 받으며 사실상 올 시즌은 마무리 됐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박병호는 당분간 미네소타에서 머물며 재활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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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