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그룹 스피카가 강렬한 걸크러쉬를 들고 컴백했다.
스피카는 25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가졌다. 레드와 블랙의 섹시한 의상을 입고 등장한 스피카는 특유의 시원시원한 가창력과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번 스피카의 타이틀곡 '시크릿 타임'은 스피카의 뛰어난 가창력과 강렬하고 임팩트 있는 걸크러쉬 이미지를 모두 느낄 수 있는 팝 알앤비(R&B) 장르의 댄스 곡으로, 스피카의 모든 멤버들이 만들어내는 다채로운 하모니가 인상적인 노래다. 일렉트로닉 신스 사운드와 펑키한 기타 등 라이브 악기 사운드를 겹겹이 사용한 꽉 찬 프로덕션이 특징이다.
멤버 김보아가 직접 작사에 참여했으며 레드벨벳 '7월 7일', 태티서 'Dear Santa', 샤이니 'Romance', 빅스 'B.O.D.Y' 등의 국내 히트곡을 만들어낸 스웨덴의 유명 프로듀서 Andreas Oberg, Graciela Chin Loi, Pontus Frisk가 작곡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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