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일라이, '비디오스타'서 아들 최초 공개 "모든 생활은 아기에"

[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그룹 유키스 일라이가 육아 생활에 대해 최초로 공개한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연예계 사랑꾼들이 총출동하는 '이 구역의 사랑꾼은 나! 꿀빨 로맨스' 특집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갑작스러운 비밀 결혼 고백으로 세간을 놀라게 했던 일라이가 출연해 비밀 결혼을 할 수 밖에 없었던 사정과 꿀 떨어지는 결혼, 육아 생활을 모두 밝힐 예정이다.
 
특히 녹화에서 일라이는 자신과 판박이인 50일 된 아들의 동영상과 사진을 최초로 공개했다. 일라이는 "모든 생활을 아기에게 맞추고 있다. 아기밖에 안 보인다"고 밝히며 달콤한 결혼, 육아 생활에 빠져있는 모습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일라이는 궁금증이 모아졌던 11세 연상의 아내 사진과 로마에서의 프로포즈 사진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일라이는 녹화 중간 아내와 전화연결을 통해 서로를 얼마나 사랑하고 의지하고 있는지 보여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특히 박소현, 김숙, 박나래, 차오루 4MC들은 이들의 전화통화를 듣고 "결혼 욕구가 생긴다"고 부러움을 드러냈다. 

'비디오스타'는 오는 30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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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