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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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동하 "'시그널' 강간연기, 부담감에 결국 실신"

기사입력 2016.08.24 23:31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배우 이동하가 '시그널' 출연 당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배우 김수로 김민종 이한위 이동하, 그룹 오마이걸 유아가 출연했다.
 
이날 이동하는 tvN '시그널'에서 강간범 역으로 연기를 펼쳤던 사실을 공개했다. 이동하는 당시를 회상하며 "해보지 않은 걸 해야하다보니 심적인 부담감이 컸다. 호흡을 격하게 사용해서 연기하다보니 실신을 했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이동하는 예능 첫 출연 소감으로 '이재진만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재진만큼 피부를 늘어나게 할 수 있다"며 피부를 늘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동하는 '시그널'에서 극악무도한 인물 한세규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MBC 방송화면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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