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개그맨 이세진과 큐브 엔터테인먼트의 전속계약이 불발됐다.
큐브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4일 엑스포츠뉴스에 "이세진과 얼마 전 미팅을 하고, 전속계약을 검토했지만 최종적으로 계약을 맺기로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세진과의 전속계약 건은 최종적으로 불발된 것으로 마무리 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최근 이세진과 큐브 엔터테인먼트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지난 2007년 SBS '웃찾사'로 데뷔한 이세진은 2014년 KBS 29기 공개 개그맨으로 재데뷔했다. 현재 그는 KBS 2TV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 '1대1'에서 영화 '내부자들' 이병헌을 패러디한 이병원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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