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판타스틱'이 환상적인 꿀케미로 완벽한 연기 호흡을 예고했다.
'청춘시대'후속으로 오는 9월 첫 방송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판타스틱' 측은 24일 화기애애한 현장을 엿볼 수 있는 훈훈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즐겁게 촬영에 임하고 있는 김현주, 주상욱, 박시연, 김영민, 김재화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현주는 박시연의 휠체어에 걸터앉은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고, 우월한 여신 비주얼의 박시연은 깜찍한 브이 포즈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중이다. 극중 밉상에 진상까지 환장의 콜라보를 선보이게 될 백설 남편 최진태 역의 김영민도 사진속에서 만큼은 반듯한 비주얼로 훈훈한 매력을 발산중이다.
주상욱, 김현주, 김재화가 함께한 또 다른 사진은 보다 활기 넘치는 에너지가 뿜어져 나온다. 김현주와 김재화는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며 유쾌함이 넘치는 현장의 분위기를 전달하고 있고, 주상욱은 촬영 대기중에도 류해성 역에 빙의한 듯 카메라를 향해 시크한 표정 속 장난기 넘치는 4차원 브이 포즈를 취하며 웃음을 자아낸다. 이처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며 찰떡 호흡을 자랑하고 있는 배우들의 명품 연기가 방송을 통해 어떻게 드러날지 기대감을 높였다.
'판타스틱' 제작진은 "현장 분위기가 그 어떤 드라마 촬영장보다 화기애애하다. 누구 한 명을 분위기 메이커라고 지목하기 어려울 정도로 다들 즐겁고 유쾌하게 현장 분위기를 이끌고 있다"며 "믿고보는 배우들의 쫀쫀한 연기와 케미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판타스틱'은 오는 9월 2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에이스토리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