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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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행주 "보이비 인기에 센터자리 내줬다"

기사입력 2016.08.23 23:48 / 기사수정 2016.08.23 23:48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리듬파워의 행주가 보이비의 인기에 센터자리에서 밀려났다고 밝혔다.

23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은 2016 리우 올림픽 기획 제4탄 '유도 토너먼트 대회'로 꾸며졌다.

이날 행주는 유도 토너먼트 대회로 오랜만에 출연해 현재 근황으로 소속 팀인 리듬파워 내에서 입지가 좁아졌다는 얘기를 털어놨다.

리듬파워 멤버 보이비가 '쇼미 더 머니' 출연 이후 인기가 급상승하면서 원래 센터였던 행주는 사이드로 밀려나게 됐다고.

행주는 "지금 사이드로 빠졌다. 그래서 뭔가 튀어보여야겠다는 생각에 나이에 안 맞게 핑크색으로 염색도 했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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