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배우 수애가 가을여인으로 변신했다.
한 여성복 브랜드의 가을시즌 화보 촬영 컷 속 수애는 의상에 따라 다양한 표정연기와 포즈를 취하며 화보 촬영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유의 우아한 표정과 포즈로 페미닌한 오피스 룩은 물론 편안한 데일리 룩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올 가을 패션 트렌드를 제시했다.
가을의 대표 아이템인 트렌치코트와 야상점퍼를 활용해 여성스럽거나 캐주얼한 룩을 선보였으며, 때론 컬러가 강조된 블라우스를 활용해 트렌디한 감각을 강조했다. 특히 스카프나 볼드한 액세서리 등 패션 소품도 완벽하게 활용, 패셔니스타 다운 면목을 과시해 촬영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수애가 촬영한 가을시즌 화보는 올리비아로렌 홈페이지 및 전국 매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올리비아로렌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