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9:28
경제

칙칙해진 여름피부 관리는 기능성 미백 화장품으로

기사입력 2016.08.23 09:35 / 기사수정 2016.08.23 10:59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강렬한 햇빛에 낮 최고 기온이 30~35도를 웃도는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이런 날씨에 쏟아지는 자외선은 피부에 위험하다. 피부를 지치고 늙게 만드는 것은 물론이고 멜라닌 색소 합성을 증가시켜 피부에 기미나 주근깨, 잡티 등 다양한 색소질환을 유발한다.

피부 색소질환을 유발하는 것은 자외선 A다. 이는 피부 속 깊숙이 침투해 멜라닌 색소를 증가시키고 점과 같은 잡티를 생성한다. 피부 잡티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자외선 차단 외에 비타민 복용이 도움이 된다. 비타민이 많은 과일이나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당근 등을 섭취하면 기미 예방에 좋다.



이미 기미와 잡티가 생겨 칙칙해진 피부에는 화이트닝 미백 케어 화장품 사용이 필수다. 다만 화이트닝 화장품 사용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성분이 확인되지 않은 제품들도 있기 때문에 믿을 만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필수다.

요즘은 병의원에서 전문적으로 사용하는 코스메슈티컬 화장품 브랜드들도 나와 있어 화이트닝 기능성 제품을 잘만 선택한다면 보다 깨끗하고 환한 피부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

바노바기메디컬그룹은 피부과 전문의 15년 진료 경험과 논문을 바탕으로 직접 개발한 코스메슈티컬 화장품 'BANO'를 선보였다. BANO의 미백 기능성 제품은 바노잇츠리얼화이트닝 라인이다.

잇츠리얼화이트닝 라인은 임상과 논문에 근거해 만들어진 기능성 화장품으로 크림과 세럼으로 구성됐다. 피부 자극 테스트 통과 및 파라벤과벤조페논 등 11가지 화학성분 무첨가로 안전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 중 세럼은 가장 안전하면서도 효과적인 미백성분으로 알려져 있는 디옥시알부틴(알파-알부틴)과 NAG, 감초추출물, 나이아신아마이드, 팔미토일트리펩타이드-5 등의 복합 화이트닝 성분이 함유되어 강력한 화이트닝 효과와 깊은 보습 효과를 동시에 보여준다.

무엇보다 화이트닝과 안색케어가 한번에 가능해 광채 피부로 가꿔주는 효과가 탁월하다. 또한 미네랄이 풍부한 알래스카 빙하수를 사용해 피부 활력을 높여주고, 하일루론산과 달팽이 점액여과물을 함유해 피부 보습과 영양 공급 효과도 있다.

planning2@xportsnews.com
 

김지현 기자 planning2@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