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방송인 김성주가 개그맨 지상렬의 주량을 폭로했다.
2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가수 백지영과 개그맨 지상렬의 출연 분 두 번째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성주는 “지상렬의 주량이 소주 24병이다”고 폭로했고, 지상렬은 “24병씩 먹으면 죽는다. 과장된 것이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김성주는 “예전에 상갓집에서 지상렬, 정준하, 성동일이 오후 5시부터 자리를 잡아서 성동일이 새벽 2시에 전사하고, 정준하와 지상렬이 날을 샜는데 정준하는 실려가고, 지상렬은 맨정신으로 발인까지 참석했다”고 폭로해 지상렬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