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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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신하균 "사랑꾼 박희순, 박예진에 문자·통화 계속 해"

기사입력 2016.08.21 16:01 / 기사수정 2016.08.21 16:24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신하균이 '올레'를 함께 한 박희순의 사랑꾼 면모를 전했다.

2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배우 신하균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신하균은 "박희순 씨가 그렇게 사랑꾼이라고 하더라"는 리포터 박슬기의 질문에 "그렇다. 부러울 때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술자리 같은 곳에서도 저는 연락할 데가 없어서 시계만 보는데, 박희순 선배님은 술을 마시다가도 (아내 박예진에게) 문자를 보내고 통화를 하더라"고 덧붙였다.

퇴직 위기에 놓인 대기업 과장 중필(신하균 분), 사법고시 패스만을 13년 째 기다리는 고시생 수탁(박희순), 그리고 겉만 멀쩡하고 속은 문드러진 방송국 간판 아나운서 은동(오만석). 인생의 쉼표가 필요한 때, 제주도에서 펼쳐지는 세 남자의 무책임한 일탈을 그린 영화 '올레'는 8월 25일 개봉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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