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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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아 '"오마베' 랜선이모·삼촌께 감사…잊지 못할 기억"

기사입력 2016.08.21 07:01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정시아가 '오 마이 베이비'를 마치는 소감을 전했다.

배우 정시아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BS '오 마이 베이비'와 작별하는 소감, 자신의 가족을 사랑해준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담아 긴 글을 게재했다.

정시아는 '오마베' 첫 촬영 날 사진을 올린 뒤 "아이들도 많이 자랐죠? 아이들과 함께 잊지 못할 좋은 추억들을 만들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고 준우랑 서우 예뻐해 주시고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그는 "준우랑 서우가 자라서 언젠가 방송을 보게 되면 감회가 새로울 거 같아요. 아이들의 어린 시절이 그립기도 하겠죠? 이제는 가족 같은 울 지호, 피디님, 작가님 그리고 랜선이모, 삼촌들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라고 시청자와 제작진에게 고맙다는 말을 잊지 않았다.

정시아와 백도빈의 자녀 백준우, 서우는 '오 마이 베이비'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일 방송을 끝으로 '오 마이 베이비'는 종영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정시아 인스타그램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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