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장난꾸러기 형제 이서언, 이서준과 비글 자매 이설아, 이수아가 마트 심부름에 도전한다.
오는 21일 방송될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이휘재, 이동국, 기태영 세 아빠와 여섯 아이들 서언-서준-설아-수아-대박-로희가 만남을 갖는다.
이날 서언, 서준과 설아 수아는 축구 관람시 먹을 간식을 사러 마트 심부름에 나선다. 이에 서언-수아, 서준-설아는 서로의 손을 꼭 잡고 다정하게 출발했다. 경기장에서 마트 찾기는 쉽지 않았고, 이내 야외에 나오면서 심부름 대신 한눈을 판다.
이를 본 설아는 카리스마 설 엄마로 변신해 "빨리 가야 돼! 마트 문 닫아"라고 외치며 리더십을 드러낸다. 평소 대박이를 눈빛 하나로 제압하는 설아의 단호박 카리스마에 서언-서준도 깜짝 놀라 웃음을 선사할 예정.
한편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는 21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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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