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청춘시대' 박혜수의 사연은 무엇일까.
1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 9회에서는 의문의 남자가 유은재(박혜수 분)를 찾아온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은재에게 한 남자가 찾아왔다. 남자는 유은재의 엄마가 17년 전 시어머니가 돌아가셨을 때도 보험금을 수령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에 새아버지가 교통사고 났죠? 예전에 아버지도 교통사고였죠?"라고 물으며 사고난 장소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고, 유은재는 크게 당황했다. 또한 그는 "유은재 씨 앞으로도 거액의 보험이 들어있다. 모르셨죠?"라고 알려주었다.
집으로 돌아온 유은재는 "별 일 아니다. 새아버지 교통사고 때문에 오신 거다"라고 말했고, 그제서야 안심한 하우스메이트들은 각자의 방으로 돌아갔다.
앞서 유은재는 새아버지와 행복하게 지내는 엄마에게 "엄마는 나한테 고마워해야 해"라고 의문의 말을 남긴 바 있다. 유은재가 숨기는 것이 무엇인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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