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박지민 컴백곡, 듣는 순간 진심 느껴져" 극찬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박진영이 컴백을 앞둔 박지민의 활동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가수 박진영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박지민의 컴백일과 곡명이 적힌 사진을 게재했다.

박진영은 "언제부터인지 우리 회사의 가수들이 하나둘씩 아티스트로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며 정말 자랑스럽다는 생각이 든다"며 "이번 지민이 곡 '다시' 역시 그가 살아가다 느낀 감정을 가사로, 멜로디로 표현한 곡인데 듣는 순간 진심인 게 느껴졌다"고 극찬했다.

그는 "열아홉에서 스물로 넘어가는 한 소녀의 이야기 있는 그대로"라고 말해 기대감을 더했다.

박지민은 오는 23일 '다시'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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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