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장재인이 자유로운 감성을 발산했다.
최근 tvN 드라마 '굿 와이프'의 OST에 참여하는 등 색깔 있는 보컬로 사랑 받고 있는 장재인은 패션 브랜드 시슬리의 ‘시슬리 블루(Sisley Blu)’컬렉션을 입고 그라치아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시슬리 블루(Sisley Blu)’ 컬렉션은 데님과 믹스&매치가 가능한 아이템으로 구성된 컬렉션으로, 장재인은 본인만의 독창적인 음악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라는 점과 닮아 이번 화보의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폭염의 날씨였지만 스트리트 위에서 장재인은 특유의 자유로운 감성을 내뿜으며 분위기 있는 가을 여자로 변신했다.
장재인은 9월 소속사 미스틱 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는 음악 페스티벌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에 참여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그라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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