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영화 '마이펫의 이중생활'(감독 크리스 리노드)이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마이펫의 이중생활'은 주인이 집을 나서는 순간 수상해지는 녀석들, 주인바라기 맥스와 굴러온 개 듀크에게 찾아온 견생 최초의 위기를 그린 작품이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마이펫의 이중생활'은 개봉 16일 차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올해 최고 흥행 애니메이션 '주토피아'보다 8일, '도리를 찾아서'보다 3일 빠른 200만 돌파 기록을 세운 것이다.
뿐만 아니라 '슈퍼배드' 시리즈와 '미니언즈'로 존재감을 알린 일루미네이션은 '마이펫의 이중생활'에서 캐릭터의 독보적인 매력은 물론 만족스러운 스토리에 대한 호평까지 이어가고 있다.
'마이펫의 이중생활'은 지난 3일 개봉해 현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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