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실험왕2' 초등학생 시청자 꽉 잡았다 '최고 5%'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투니버스 어린이 드라마 '내일은 실험왕2'가 어린이 안방극장을 확실히 잡았다. 

1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내일은 실험왕2'는 7세~12세 타깃 시청층에서 유료플랫폼 가구기준 평균 4%, 최고 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시즌 최고 기록인 평균 3%, 최고 4.2%를 훌쩍 뛰어 넘는 것. 
 
'내일은 실험왕2'에서는 새벽초 실험반이 본격적으로 전국대회에서 실력을 발휘하기 시작하며 흥미진진한 이야기의 시작을 알렸다. 또한 제니(박시은 분)는 자신의 세련되지 못한 본명이 드러날 까 마음 졸였고 이를 알게 된 강원소(홍태의)의 모습이 공개돼 앞으로 이들의 관계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 지 관심을 끌었다. 

한편 '내일은 실험왕2'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투니버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