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2:03
연예

박효주, 엄마된다…임신 4개월 "축복 부탁드려"

기사입력 2016.08.17 12:00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박효주가 엄마가 된다. 임신 4개월째다. 

17일 박효주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 측은 "박효주가 현재 임신 4개월"이라며 "좋은 일인만큼 축복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박효주는 지난해 12월 한 살 연상의 사업가와 조용한 교회 예식으로 결혼식을 올렸다. 오랜 시간 친구로 지내오던 두 사람은 3년 전부터 연인으로 발전, 진지한 만남을 이어온 끝에 서로에 대한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부부의 연을 맺게 된 지 4개월 만에 임신, 어느덧 임신 4개월 째를 맞았다. 

박효주는 현재 임신 중임에도 SBS 수목드라마 '원티드'에서 열연을 펼치며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박효주는 2001년 연예계에 데뷔,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영화 '타짜-신의 손', '추격자', '감기', 그리고 드라마 '추적자 THE CHASER', '로맨스가 필요해3'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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